공유기vs허브

집에는 흔히들 공유기가 하나씩 있다.
라우터라고도 불리기도 하며, 요즘은 무선 기능까지 제공해준다.

예전에는 인터넷 한 회선만 이용하면서 여러대의 PC를 사용할 경우
사설(?) 공유기 사용이 금지되었었다.
경고창뜨곤 했는데, 요즘은 이 공유기를 나눠준다.
정확히 말하면 공유기도 통신사에서 만들어서 임대해준다.
(인터넷 TV같은 회선이 추가되고 한 회선추가될때마다 요금 부과하며 누가써..)
뿐 만아니라 스마트폰이나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출시되면서 변한 것 같다.

공유기는 인터넷 업체에서 제공받은 공인IP를 사설IP 주소를 생성하여 각 PC가 사용하게된다.
실제로 이 사설IP는 공유된 PC끼리만 통신이 가능하고 외부 인터넷과는 통신이 안된다.
외부인터넷과 통신하는것은 공인IP만 가능하다.

보통회사에서는 HUB/Switch 를 사용하게 되는데, 가장 다른점은 가상IP할당 기능이 없는 것이다.
HUB는 부족한 포트를 늘려주는 것 이기에 각PC가 사용하는 IP는 공인IP가 된다.

hubs, switches, routers에  대한 차이점